제주 관광지 추천지 비오는날 가야 볼수 있는 서귀포 엉또폭포가 있습니다.

여행왔다가 비오면 할것도 없고 관광다니기도 불편하고 난감할때 많잖아요

그럴때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서귀포에 위치한 엉또폭포입니다.

저는 맑은날 가서 폭포를 못봤습니다.

여러분들은 비오는날 가셔서 꼭 보시길...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입구에 1박2일 엉또폭포라고 보입니다.

1박2일에 나왔었나요??

폭포로 올라가는길이 나옵니다.

경사는 거의 없구요

좀더 가다보면 계단이 좀 나오는데...

도보로 5~10분정도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길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보이는건물이 나옵니다.

이 건물을 올라가면 폭포가 보여요

몇계단 안되니까 금방 가실거에요

 

 

위에 돌과 나무들 있죠 그 사이에 물이 흘러내려온답니다.

물론 비오는날만 흘러내리고...

맑은날은 지금과 같습니다.

밑에 조금 물이 고여 있어요

 

 

엉또폭포는 웅장하고 거대한건 아니지만 비오는날만 볼수 있다는 특색도 있고

나름 분위기도 있답니다.

 

 

엉또폭포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이런 굴?같은게 나옵니다.

먼가 해서 더 가까이 가봤어요

 

 

키스존이라네요 ㅋㅋ

누가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상업적인 향기가 물씬 나네요

 

 

제주도까지 여행왔는데...

비온다고 숙소에만 있기 지루할때~

맑은날은 천지연이나 천제연 아니면 정방폭포 가는게 맞는거 같구요

물론 천지연이나 천제연, 정바폭포도 비오는날 가도 엉또폭포 보다 훨씬 좋겠죠

그냥 비오는날 다른관광객들 잘안가는곳 찾는분들한테 추천드려요

천지연이나 천제연에 비교하면 많이 별로에요

그리고 엉또폭포는 서귀포신시가지 옆에 있으니...

가까운곳에 숙박잡으신분들은 비오거나 심심할때 한번 가보세요

제주도에 많은 관광지와 볼거리중에 소소한 여행지랍니다.

말그대로 소소한 폭포에요 ㅎ

제주 전복돌솥밥 맛집 서귀포 대우정에 다녀왔어요

제주하면 전복...전복돌솥밥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중에 서귀포 신시가지쪽에 위치한 대우정에 다녀왔어요

중문에도 가람돌솥밥이라는 곳에 작년에 다녀오긴 했는데....그냥 무난하더라구요

대우정도 큰 기대는 안하고 한번 가봤어요

저녁을 먹으러 가서 많이 어둡네요

 

 

제주 고메위크 맛집 인증서가 있네요

공신력있는건가요??

잘모르겠어요

하여튼 2016년, 2017년, 2018년

3회 3년동안 선정이네요

 

 

제주도 답게 그리고 관광지 답게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돌솥세트

갈치조림정식

고등어구이 세트

전복요리와 전복죽 그리고 식사메뉴가 있네요

 

 

우리는 전복돌솥밥과, 해물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해물뚝배기는 밥이 같이 나오구요

돌솥밥은 아니고 일반쌀밥이 나와요

 

 

반찬이 몇가지 나오는데... 먹을만합니다.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구요

 

 

해물뚝배기에요

딱새우, 전복, 게, 조개등이 들어가있는

이름그대로 해물뚝배기에요

맛은 쏘~쏘~

 

 

전복돌솥비빔밥은 이름그대로

돌솥밥위에 전복이 듬뿍 나오네요

마가린과 간장과 비벼 먹으면 맛있다네요

그래서 비벼 먹어봤지만

애매하네요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요

예를 들어 마가린 1스푼에 간장 반스푼이라든지...

주관적으로 적당히 넣고 비볐는데....

아무맛도 안나고 느끼해서 좀더 넣었더니 짜기만하고....

고소한 마가린맛은 아니네요

좀 느끼한 맛이에요

 

 

커피는 셀프입니다.

전 이건 은근히 좋더라구요

나가서 입가심겸해서 한잔 마시는게 나름 좋더라구요

뭐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서귀포 대우정 이였어요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습니다.

올레7코스, 법환포구 근처에요

식사하시고 산책겸해서 한바퀴 걸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근처에 뻘떡낙지, 김만복김밥등 다른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겸해서 법환동 한바퀴 둘러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제주도 다원이나 녹차밭하면 오솔록이 제일 유명하죠

그런데 사람도 너무 많곳 복잡해서 한적하고 여유있게 사색이나 여유를 즐기기에는 많이 복잡하고 상업적이더라구요

머리도 식힐겸 여유를 즐길 만한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다원이에요

서귀포시 중산간에 위치해 있구요

설록차를 만드는 도순다원입니다.

차가없으신 분들은 가시기 힘들어요

가는길이 산쪽으로 되어있고 구불구불 되어있습니다.

초보운전자도 운전하시기 쉽진 않을거에요

넓게 시원하게 그리고 푸르게 펼쳐진 녹차밭이 보일거에요

정말 여유있게 사색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아보여요

 

 

보시다싶이 적막할 정도로 사람이 없어요

나혼자만 있었어요

뭐랄까... 그냥 여유있게 자연을 보면서 쉬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복잡한 머리도 정리할겸해서...

녹차밭 감상좀 하실께요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에요

들어가면 푸르른 녹차밭이 넓게 펼쳐진답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생각의 정리나 머리좀 식혀야 될분들...

사람 없고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실 분들은 서귀포 도순다원에서 생각정리 해보시길 바래요

 

이근처에 같이 가볼만한 여행지는 엉또폭포가 10분거리에 있답니다.

근데 비가 와야만 물이 내려온답니다.

맑은날 가보시면 폭포는 없습니다.

산세만 보고 오는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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