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모슬포에 맛집 검색했더니 나온곳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외관입니다.

제주도는 이런곳이 많으니...나름 정겹습니다.

가파도 보리우유도 맛보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저건 못먹어봤습니다.

가격도 조금 쎈편이구요

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것 같습니다.

안쪽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안쪽에 아기자기하게 핸드메이드 물건들을 팝니다.

악세사리나 인형 이런것들이요

메뉴는 너는 나의 바다 카페 추천 메뉴인

연어덮밥과 함박스테이크 주문했습니다.

주문들어가면 바로 만드시는것 같더라구요

안쪽 주방이 살짝 보입니다.

기본 세가지 반찬과 디저트로 딸기2개가 나옵니다.

음 기대안했는데...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먹을만합니다. 흔히 말하는 맛집보다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그리고 모슬포까지와서 제주토종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연어덮밥이 생각나시는분들이 한번 가보실만하세요

기회되시면 보리우유도 맛보시고 말씀좀해주세요ㅎㅎ

이상 모슬포 식당겸 카페 너는 나의 바다 후기였습니다.

아는지인분의 추천으로 서귀포 산방산 근처에 있는 거멍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밑반찬3종류가 먼저 나옵니다.

양파와 배추김치 파김치

어디서든 맛볼수 있는 반찬 맛입니다

 

회국수입니다.

비빔국수에 회가 들어가 있구요

손으로 비벼 먹을 수 있게 비닐장갑을 별도로 준비해 주십니다.

조개구이 먹을때 목장갑주는 느낌이랄까요

 

 

열심히 비비면 이렇게 됩니다.

먹음직스럽죠??

우리가 흔히 어디서든 맛볼수 있는 그런맛이니까 기대는 하지 마세요

솔직히 그냥 분식점 비빔국수에 회몇개 얹어준 맛이랄까요?

조금 매콤한 편입니다.

 

이거는 성게국수입니다.

음 뭐랄까요

흔한 칼국수에 성게알 좀 넣어준거 같다고 할까요

두가지다 먹어본 느낌은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너무 민망합니다.

가격대비는 별로입니다.

이것보다 저렴한 계란국수가 있는데...가실분들은 차라리 가격대비 그게 낳을것 같아요

물론 저는 안먹봐서 맛은 모릅니다.

 

서귀포 사계리 산방산근처에 오래 계신분의 추천인데...

왜 추천해주셨는지 모르겠어요

산방산 거멍국수는 맛집은 아니구요.

그냥 관광지 식당입니다.

우리 인간적으로 맛집 좀 남발하지 맙시다!

인터넷 웹서핑을 하던중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소락소라빵이라고 하더라구요

네비를 찍어 보니 쇠소깍인근에 있더라구요

아주 작은 가게에요. 처음에는 잘못찾은줄 알았답니다.

잘보시면 또또시라고 보입니다.

 

한켠에 소박하고 아담한 인테리어 입니다.

 

몇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다른것도 맛보고 싶었지만, 처음계획대로 소락소라빵만 주문 했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것도 사먹어야지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또또시 메인메뉴인 소락소라빵입니다.

사실 보시는바와같이 평범합니다.

다른건 추가로 안사먹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흔한 프렌차이즈나 별반 차이를 모르겠었어요

아는 지인들한테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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