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맛집 대평리 YUL13

무슨뜻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길가다가 눈에 띈게 페인트칠을 해놔서 검색해봤더니....먹을만한집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제주촌집을 개조한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니 나름 느낌 있네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가 사진찍기 참 좋아보여요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대평리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가게 되었는데...동네 괜찮네요

메뉴는 덮밥종류와 면종류 그리고 간단한 메뉴와 안주정도 파는것 같아요

 

사진찍으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네요ㅋ

 

 

 

이것저것 열심히 사진찍어 주시고 밥한개와 면한개 시켰습니다.

반찬이 정갈합니다.

후라이는 관자덮밥에 같이 비벼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반찬 먹을만합니다.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하감이 없잖아 있어요ㅋ

 

관자덮밥입니다.

접시가 꽃잎모양으로 세련됐어요

적당히 먹을만합니다.

가격은 15000 이정도에요.

싸진않아요

 

 

문어비빔면입니다.

평범합니다.

팔도비빔면 간달까요!

이게 12000 이에요

많이 비싸요

가격대비 별로에요

 

 

비쥬얼에서 보다싶이 비빔면이나 라볶기 같죠??

맛은 딱 비빔면 맛입니다.

 

 

면 다 먹은다음에 밥비벼 먹으라고 밥을 주는데....맛없어요

초고추장에 밥비벼먹는거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양도 많진 않구요

배도 고팠고 아깝기도 했구요

서귀포맛집 대평리 YUL13 방문기였습니다.

맛집인지 아닌지는 잘 판단해보시길....

+ Recent posts